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고심해왕 실러캔스 (문단 편집) == 설명 == [[파일:超古深海王シーラカンス.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초고심해왕 실러캔스, 일어판명칭=超古深海王(ちょうこしんかいおう)シーラカンス, 영어판명칭=Superancient Deepsea King Coelacanth, 속성=물, 레벨=7, 공격력=2800, 수비력=2200, 종족=어류족, 효과1=①: 1턴에 1번\,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어류족 몬스터를 가능한 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공격 선언을 할 수 없고\, 효과는 무효화된다., 효과2=②: 필드의 이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어류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를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환영의 어둠]]에서 등장한 최상급 효과 몬스터. ①의 효과는 패 1장을 코스트로 하급 어류족 몬스터를 최대 4장까지 특수 소환하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룰/효과#기동 효과|기동 효과]]. 단번에 여러 장의 어류족을 전개할 수 있는 위력적인 효과로, 소환된 몬스터는 공격 및 효과 사용은 불가능하지만 그 이외의 제약은 전혀 없다는 것이 장점. 어류족에는 레벨 1에서 4까지 전부 튜너가 존재하는 덕분에 이들을 소재로 삼아 싱크로 소환을 비롯한 각종 소환에 사용할 수 있다 소재로 쓰였을 때에 토큰을 남겨 추가 전개를 돕는 [[오이스터 마이스터]]와의 궁합이 좋다. 어류족 한정이라고는 하나 소환되는 매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전개 방식은 무궁무진하다. 폭발력이 높은 효과다 보니 견제만 안 받으면 높은 확률로 [[원턴킬]]을 달성할 수 있다. 가령 레벨 4 튜너인 [[용궁의 백뱀장어]]에 비튜너 레벨 4 1장, 나머지 물 속성 2장을 전개해서 [[화이트 아우라#화이트 아우라 웨일|화이트 아우라 웨일]]을 싱크로 소환하고 [[마스터 보이]]를 링크 소환한다면 상대 공격 표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고 총 8500 타점을 퍼부어줄 수 있게 된다. 수비 표시 몬스터가 남았더라도 웨일에겐 관통 능력과 2회 공격 능력이 있다. 링크 소재로 [[오이스터 마이스터]]를 2장 사용했다면 생성한 토큰으로 [[마스터 보이]]를 또 1장 불러낼 수 있으니 화력은 더욱 올라간다. 또한 [[금빛의 날치]], [[령술#수령술-『규』|수령술-『규』]], [[피셔 차지]] 등의 코스트를 벌어들일 수도 있다. 이 카드까지 포함하면 5장의 코스트가 생기고, [[오이스터 마이스터]]를 활용한다면 코스트는 더 늘어난다. 이로써 3장 이상의 릴리스를 요구하는 몬스터의 특수 소환도 써먹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②의 효과는 이 카드를 대상으로 지정하는 효과를 무효로 하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룰/효과#유발 즉시 효과|유발 즉시 효과]]. 자신의 효과로 전개한 어류족 몬스터를 코스트로 써준다면 무난하게 발동할 수 있지만, 자신 이외의 어류족이 필요하므로 이 카드의 효과 발동 이전에 대상으로 지정되는 것을 막기는 어렵다. 또한 전개한 어류족 몬스터들을 소재로 삼아 꺼낼 만한 몬스터는 어류족이 아닌 경우도 많다 보니 활용의 기회는 그리 기대할 수준이 못 된다. 어류족 덱에서 몇 안 되는 핵심 카드로, 해룡족의 [[해룡-다이달로스]]과 같이 이 카드를 시작으로 쓸 만한 어류족 카드들이 등장하면서 어류족 덱을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대표적인 어류족 테마로는 [[샤크(유희왕)|샤크 덱]]을 먼저 떠올리겠지만, 제대로 된 카드군 하나 없던 시절에 어류족을 그나마 쓸 수 있게 만들어줬던 것이 바로 이 카드다. 문제는 '''소환이 너무 어렵다'''는 것. 최상급 몬스터임에도 서치나 특수 소환 수단이 거의 없고, 자체 특수 소환 방법도 존재하지 않는다. 역시나 서치 수단이 없는 범용 마법 카드에 의존하거나 배배 꼬인 전개 루트를 동반해야지만 겨우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에 의존하는 어류족 덱이 활약하기 어려운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수많은 카드를 구사해서 실러캔스 소환 방법을 탐색해온 것이 어류족 덱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를 이용한 어드밴스 소환부터, [[봉인의 황금궤]] + [[D·D·R(유희왕)|D·D·R]], [[제넥스 운디네]] + [[전선부활의 제물]], 레벨 6 어류족 몬스터에 [[트랜스턴]] 사용 등 수많은 시도가 있었다. 현재 가장 안정적인 소환 방법은 [[요해어 데드리프]] 등의 카드로 실러캔스를 묘지로 보낸 후 소생하는 것이다. 소생은 복잡한 과정 없이도 엑스트라 덱에서 쉽게 소환할 수 있는 [[No.60 타임리스의 듀가레스]]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다. [[요해어 데드리프]]는 [[꼬마민어 공주]]나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로 특수 소환할 수 있으며, 그 자신이 레벨 4이므로 소환승, 또는 [[사일런트 앵그러]] 등의 특수 소환이 쉬운 몬스터와 함께 듀가레스의 소재로 삼을 수도 있다. 튜너를 필요로 하기는 하나 [[화이트 아우라|화이트 아우라 모노캐로스]]로도 소생이 가능한데, 이 경우 랭크 7 엑시즈 소환으로 연계하기 쉽다. 일단 패에 잡히기만 한다면 [[히스이(유희왕)|히스이의 트레몰라]], [[어비스 오퍼]] 등으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서치 수단이 없다시피 해서 패에 잡는 것도 고역인데, [[스몰 월드(유희왕)|스몰 월드]]가 그나마 비교적 범용적인 편이다. 상술한 방법으로 덱에서 묘지로 보낸 후에 [[화이트 샐비지]]로 패에 넣는 방법도 가능은 하다. OCG 최초로 등장한 어류족 전용 서포트 카드이며, 그 전까지 어류족을 지정하는 카드는 물족 / 해룡족을 공통으로 지정하는 [[바다(유희왕)|바다]]나 어류족 메타 카드인 [[종족 말살용 카드|영원한 가뭄]] 2장 뿐이었다. 거기다 당시 어류족은 서포트 카드는 커녕 몬스터의 질이나 양이나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당시 최유력 후보가 '''1기'''에 나온 몬스터인 [[레인보우 휘시]]였으니 말 다 했다. 또한 [[화이트 아우라]]의 등장까지 싱크로 몬스터도 존재하지 않아 리크루트한 어류족을 활용할 수단도 빈약했으며, 당시 가장 유효한 전술은 [[중강갑 거북]]의 포탄으로 [[사출|사☆출]]하는 것이었다. 2009년 4월에 나온 [[태고의 예언]]에서 나온 '[[지박신|지박신 Chacu Challhua]]'(공격력 2900)가 나오기 전까진 어류족 중 공격력이 가장 높은 카드였다. 그래도 디메리트 없는 어류족 몬스터 중에서는 가장 공격력이 높았으나, 2012년 11월에 [[우주의 섬광]]에서 [[고대 샤크 하이퍼 메가로돈]]이 나와서 이 기록도 깨졌다. OCG에서는 노멀로 발매됐지만 TCG에서는 '''[[울트라 레어]]'''로 승격되었다. 이후 TCG 오리지널 카드로도 어류족 관련 카드가 다수 등장하여 실러캔스의 운용에 큰 기여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